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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외롭고 쓸쓸해서
게시물ID : freeboard_16333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kskvor
추천 : 6
조회수 : 1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9/23 01:57:40
잠이 안오니 아무말대잔치를 벌이고 싶다!

우선 천벌받을 이 ㅅ ㅁ a.k.a 이 ㅎ ㅇ 과 전 ㅇ ㅈ
진심으로 뉘우치며 사과하지 않으면 너희 사지가 썩어들어가고 그래 뭐 됐고 내 돈이나 갚아라!! 

근데 반성할 것들이면 이런 찌질하고 졸렬한 짓 안했겠지. 화병나니까 돈만 내놓고 조용히 내 인생에서 사라져라 그럼 나도 너희 벌레같은 두 노ㅁ 녀ㄴ 다신 마주칠 일도 없을테니

아무말이나 하니까 저주만 나와서 그냥 다른 말 생각해야지

배고프다 화덕피자 도우 마이쪙
나도 여행가고싶다 혼자 여행 떠나본지도 엄청 오래라 기억도 안나네 그래도 추석엔 일한다 돈 벌어야지 개처럼 벌테다
타는 냄새난다
아까 오다가 소방차 3대 출동하는거 봤는데 이 근처에 대형화재난듯 이거 너무 타는 냄새라서 이동네 뉴스검색 해봐야겠네
이 와중에 연애는 하기 싫다가 하고 싶기도 하고 그렇다
돈이냐 사랑이냐 고르라면 그래도 난 돈할래

그러니까 내 통장 잔고 돌려내라!! 이 천벌받을 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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