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간집이 넘나 옛날집이에요 (샤워기 달려있고 세면대 설치된걸 부동산에서 자랑했어요 ㅋㅋ)
그나마 달린 세면대도 너무 낮아아......
수납장이 세면대 위에 하나 있는데 높이가 애매해서 90도로 고개 숙이고 수납장님께 문안인사 드리면서 씻어야 해요.
그나마 수납할수 있는거라곤 그 수납장님이 전부라..
샴푸린스며 청소도구(락스등등)며를 수납할 공간이 없어서 걍 바닥에 뒀는데요..
영 못마땅하네요..
나도 쭈그려앉아서 씻지 말고 일어나서 샤워하고 싶다!!!
전세집이라 벽에 손안대고 수납장 다는 방법 없을까여?
있을꺼야.. 틀림없이.. 있죠?
제발 있다고 해줘요 ㅠㅠ
그리고 욕실 수납 꿀팁 있으시면 좀 공유해 주세욤..//ㅅ//
아, 그리고 욕실이 넘 추워요..
뜨신물 나오기까지도 오래걸리고 물끄면 식는건 또 LTE 임ㄷㄷ 그래서 물을 계쏙 틀어놔야 함..ㄷㄷ
욕실난방기 설치하신분 있으신가요?
주의해야 할 점이 뭐가 있을까요?
화장실이 반평 보다 조금 큰거 같은데 1구 2구 3구있던데 어떤거 다는게 좋을까요?
질문만 남기고 가서 죄송합니다. _(_ _)_
장판은 제가 깔고 들어왔는데 바닥이 울퉁불퉁한 면이 있었는데 2.2T까니까 폭신하고 안평평한 바닥 티도 안나고 좋아요!
비싸도 2.2T 강추드립니다! 좀 집같아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