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토리현에는 스나바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일본에 스타벅스가 생긴 이래로 유일하게 스타벅스가 없었던 돗토리현에 '스타바-(스타벅스 준말)는 없지만 스나바(모래사장)는 있다!'라며
스나바 카페가 있습니다. 여담으로 이후에 스타벅스가 생겼다고 합니다 ㅎㅎ
귀여웡
신발에 모래 다 들어갑니다.
2주일 지났는데 아직도 모래가 나옵니다.
돗토리 하면 역시 사구밖에 없지만 인상깊은 장소였습니다.
오사카에 거주하면서 이번에 큰맘먹고 생일날 왕복 7400엔을 주고
아침 7시 버스를 타고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옆동네 요나고 까지 관광하고 싶었지만 바로 다음날 알바가 ㅎㅎ
한번 더 가고 싶어지네요
이상 혼자 사는 남징어의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