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2019~2022 EPL 중계권료

- 현재 2016~2019 영국 현지 중계권은 스카이스포츠와 BT스포츠가 소유 중

- 그리고 올해 말에 2019~2022 EPL 중계권을 발표할 예정인데 이 경쟁에 디지털 스트리밍 플랫폼들이 가세

- 아마존 프라임, 넷플릭스, 구글, 페이스북이 거액으로 중계권을 사오려고 노력하는 중

- 스카이스포츠와 BT 모두 중계권 사수를 위해 사활을 쏟고 있음

- 누가 승리하든 EPL 사무국은 함박웃음

현재 EPL 중계권료는 3년 51억파운드(연간 17억파운드)인데

현지 중계권 경쟁 + 해외 중계권료 급증 때문에 미친듯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중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페북 ㅎㄷㄷㄷㄷ

EPL 중위권팀도 이적 예산 1억유로 시대가 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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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EPL이 리그운영을 미치도록 잘하는거 같네요

그래서 레스터같이 언더독도 나오는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