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큰맘 먹고 프랑프랑에 가서 찻잔과 티팟을 지르게 되었습니다.
티팟 2500엔 , 찻잔세트 1500엔 , 티스푼 300엔 정도인것 같네요
특히 이 은수저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루피시아 회원이 되면 달마다 캠페인 등의 정보와 함께 차 샘플 2종류를 보내주더라구요
이번달에는 라비앙로즈와 마츠리를 받게 되었습니다.
티푸드는 다 먹어버려서 남은것은 굴러다니는 초콜릿과 선물받은 러스크였습니다.
라비앙로즈 - 루이보스가 베이스인것 같습니다.
향이 생각보다 많이 진한 시트러스향입니다.
맛이 시큼합니다?!
처음 한모금 했을 때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설탕을 좀 넣어 먹는게 좋았습니다.
벌써 일본생활한지 6개월 다 되어가네요
일교차도 심해지고
가을을 잘 타서 그런지 마음이 쓸쓸해지네요
그래도 슬슬 이번달 월급날이 다 되어가고
코타츠 살 생각에 기쁘네요 ㅎㅎ
이상 혼자 사는 남징어의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