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 메인에 걸려있다 9시 넘으면 포털 깊숙히 숨어버리는
기사들 중 하나입니다.
기사의 목표.
하나
통상임금 판결로 일거리 줄어드는 거 봤지?
최저임금도 마찬가지야.
둘
귀족노조의 (나아가) 노조의 폐해가 이런거야.
아무리 잘해줘도 계속 요구해. 회사 사정은 신경도 안쓴다고.
기사는 성공적이네요.
댓글 역시 귀족노조 욕하는 게 대부분
왜 돈 많이 받으면 노조 하면 안되는지
돈만 많이 받으면 개가 되어도 상관없는건지
지역감정 만큼이나 뿌리깊은 귀족노조 프레임.
우리가 귀족노조라 손가락질 하는 한
월화수목금금금은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미스터피자 회장의 패악질은 언제 어디서든 살아날 겁니다.
제2 제3의 최순실
그리고 삼성 역시 영원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