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쉐어링으로 새벽에 잠깐 어디 다녀오고
반납하고, 집에 있다가 담날(어제) 저녁에 나가려고 지갑을 찾으니 지갑이 없는겁니다...
되짚어보니 분명 차까지는 기억이 있는데 집에 지갑을 둔 기억이 없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카쉐어링이기 때문에 업체에 전화를 해서 말을 해보니
우리는 분실물센터를 운영하지 않고있으며, 차 앞에서 전화해서 찾을수 있게는 해주겠다. 여서
가서 찾아 봤는데 지갑이 읍네요...
그걸 가져가냐..하는 생각도 들고..
나는 항상 분실물 두고 내리면 트렁크나 서랍에 두고 사진찍어서 댓글까지 남겨두는데... 난 왜 이런일을 당해야 하지 하는 억울함도 있네요 ㅠㅠ
그냥 어찌해야할지 막막해서 그냥 다 정지나 해놨네요..ㅠㅠ 찾을 방법은 없을듯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