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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이딴 경우가 다있답니까..
게시물ID : animal_187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리
추천 : 2
조회수 : 60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9/21 22:25:59
두부두부 모래 사용 하고있습니다 
 
원래 우드펠렛 썼다가 냄새도 너무 심하고 .. 

청소하기도 번거러워서 두부모래로 바꿨는데  

처음에 두봉 사서 써보니 괜찮아서 

한꺼번에 여섯봉지를 사서 보관했습니다 

한봉지당 7L 이고 

화장실 두개에 한봉을 나눠 넣었죠 

근데 우드 쓸때는 날파리가 안꼬였는데 두부로 바꾸고 날파리가 너무 꼬이더라구요? 

그래서 화장실청소을 더 자주 했고 모래도 자주 바꿨어요 

초반 두봉지는 괜찮았는데 

오늘 3봉지 뜯는데 왠걸 ㅋㅋㅋㅋㅋㅋㅋㅋ 

곰팡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뜩 ㅋㅋㅋㅋㅋ

봉지도 안뜯은 새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왐마쌈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펠렛용 화장실도 다갖다버리고 

큰맘먹고 비싼걸로 화장실도 바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이런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 찾아보니까 

저랑 똑같는 사람이 글을썼더니

댓글에 봉지를 뜯고 바로 밀봉해야된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뭐여 밀봉되어있는 상태가 아닌가요 봉지채라면 ?

그럼 사전안내 라도 있어야 하는것이 아닌가요 ?? ㅋㅋㅋㅋㅋ   

하 당장 모래도 없고 

다시 우드 써야되는걸까요 

재가 보관을 잘못한건가요   

봉지채 그냥 둔게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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