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스위치를 출시한 때부터 지역코드 폐지만이 아니라 전세계 공통의 UI나 서비스를 동일하게 제공하려는 시도가 강화되었어요. 소프트도 기본 멀티 언어지 판매 국가에 따라 언어가 달라지거나 획일화되는 형태는 아니었다는거죠. 언어도 어느 국가에서 사든 자기가 원하는걸 고를 수 있다는건데, 이 말을 반대로 하면, 기존 스위치에 패치 등으로 언어 추가까지 안하면은, 본체 한글화는 요원하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 퍼블리셔 인터뷰 기자를 보면 연락책 얘기가 나오는데, 예전에도 닌텐도 퍼스트나 일부 소프트를 제외하고는 타 퍼블리셔 발행에 관여하는 권한은 없어보였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