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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와 무도게를 비판한다.
내가 쓴 글인데 13년 11월에 작성되었다.
보면 알겠지만 아니나 다를까 반대가 어마어마하다.
추천/반대 비율이 197/44
그 당시 나는 굉장히 억울해 했다. 왜냐면 나름 중립적인 입장에서 쓴 글이라 생각했고
또한 지금에 와서 보면 내용중 현실화된 것도 있다. (멤버 전원사죄-못 웃기면 곤장)
사실 이미 그 당시부터 어느정도 반대의 이유를 어림짐작 할 수 있었다.
이유? '무도게에 있는 여성 시청자' 이 외에 다른 이유를 생각 할 수 없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입도 뻥긋 못했다. 왜냐면 우선 증거부족에 자칫하면 여혐종자로 몰릴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까
하지만 내가 저런 생각을 한 근거는 나름 가지고 있었다.
1.무한도전은 여성맴버가 없다.-남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조금 소극적이라는 생각
2.여성의 문화 점유율 증가-여성의 문화 시장 점유률은 매우 높고 잘 변하지 않는다.
3.오유내의 변화-그 당시 심증은 있지 물증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식스맨이 일어나고 여기서 우리는 확인 할 수 있었다.
식스맨 후보를 살펴보자. 코미디언과 관련없는 아이돌이 왜이리 많을까?
그 다음 장동민사태는 더 말할 필요도 없다.
다시 원래 주제로 돌아가보자.
무도비판게에 달리는 저 수많은 닥반은 과연 누가 주는 것일까?
여기까지 왔으면 말하지 않아도 아시리라 믿는다.
결론:반대리스트 좀 공개하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도대체 언제 무도비판게를 폐지할 생각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