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을 대한민국 국민들께 바치고 싶습니다.”
아틀란틱 카운슬의 '세계시민상'은 세계적인 국가 지도자와 예술가들이 수상한 상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북핵위기를 헤쳐나가는 노력' 을 인정받아 2017년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상패를 받아 든 문재인 대통령의 수상 소감은? 오직 국민. 오직 민주주의였습니다. 평화로운 촛불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민들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민주공화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명제를 전 세계 시민들에게 보여주었고, 이를 통해 대통령이 된 나에게는 대통령도 국민의 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말해주었습니다. 나는 이 사실이 말할 수 없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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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대통령!
우리의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