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곡이예요.
전 개인적으로 샘의 가녀린 음색이 좋아요.
지금 바람이 조금 쌀쌀해진 계절에 정말 잘 어울려요.
92년생으로 모든 가사가 경험에서 비롯된 거라고 하는데 참으로 대단한것 같아요.
오늘은 샘의 음색에 빠져볼까요.
뮤직비디오를 보고 있노라면
배우가 울때 저의 마음도 같이 울게되는 노래입니다.
역시나 참..음색이 좋아요. 절절하고 참 그래요 마음이 먹먹해져요.
티비 광고에서 들어본 노래죠.
코러스와 샘의 음색이 참 부드럽게 귀에 흘려들어오는 느낌의 노래예요.
반주 비트가 잠시 느려지는 부분에서 샘의 목소리만 들릴땐 참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하기 힘들어요 ㅎㅎ 좋습니다.
티비 경연 프로그램에서 김영근님이 부르실때 참 좋았습니다.
샘 노래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예요.
이노래를 들으며 밤거리를 걷고 있노라면 세상의 흐름이 느리게 가거나 잠시 멈추는 느낌이 들어요.
어제 해질무렵 노을과 참 잘 어울렸던 노래예요.
오늘 밤 해질 무렵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