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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1172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ash
추천 : 2
조회수 : 23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9/21 10:08:36
나이가 들고 살이 찌면서 점점 배만 나오고 팔다리는 얇아지는 느낌이 들어서 16년 1월 3일에 처음 헬스를 시작하고 여전히 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처음 운동)
식이 조절 거의 안하고(술, 야식만 끊고) 운동한지 3달만에 67정도가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근육 늘어나는 재미에 빠지고 체지방감소와 근육증가는 동시에 되지 않는다는 글도 보고 해서 식이 조절 안하고 운동만 하고 있습니다(술은 한달에 한두번, 야식은 안먹음)
근데 거의 이년이나 했는데 근육이랑 덩치가 너무 작고 살만 많은거 같아요 173/73 입니다
지금도 인바디재면 체지방률이 23프로 나옵니다...
혼자 셀카로 가슴 찍으면 엄청 작고 등은 근육이 보이지도 않아요 ㅠ
복근은 말할것도 없구요
샤워할 때 보면 남들은 선명하고, 아니 선명하진 않아도 근육이
딱딱보이는데... 그래서 뭔가 잘하고 있나 싶은 맘이 듭니다
팔은 굵어졌어요 분명.. 근데 다른 부위 근육은 모르겠어요
운동할 때 이년정도 하면 많이 달라지겠지 하는 생각으로 했는데
분명 운동 안할 때보다야 좋아졌지만
운동하고 6개월이랑 지금이랑은 별 차이도 없는거 같구요 ..
답답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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