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명 잘시간을 앞두고 있지만 과거 스샷 정리해보다 이제야 글을 쓰는 리즈엘린입니다... 언제 자..
베스트 가신 글을 보고 저도 문득 정리해보고픈 뽐뿌가 와서 스샷을 쭉 정리해봤어요~
분명 대단한건 없는데 스샷이 많습니다!
스압과 데이터의 압박이 있사오니 폰으로 보지 않길 권장해드립니다!
원래 마비노기를 시작한 건 2004년 2월 7일이지만 그동안 류트서버에서 인간 캐릭을 키우며 접었다 복귀를 반복해왔어요.
그러다 2013년도에 있던 밀레시안 이동이었나, 모든 캐릭터와 펫까지 서버이전 시켜주는 이벤트를 했을 때 하프로 넘어가고,
그 이후 출시된 <엘리트 영웅 카드> 에 호기심이 생겨 '이쁜 엘프여캐나 키워볼까?' 하고 만든 것이 현재의 제 자캐입니다.
동기는 저랬지만 지금은 남캐죠...ㅋ...ㅂㄷㅂㄷ 그냥 키우던 인간본캐나 마저키울걸
이미 돌이킬 순 없습니다...ㅎ
그럼 스샷투척
초기 야금 올리며 제련하던 갓2천 엘릿영웅카드 캐릭이었을 거예요
늅늅 뉴비뉴비하네요
ap 777 이어서 찍은듯
만든다 나는 정령을
저 정령은 나중에 이벤트 고세공으로 전4불4 듀얼을 띄워 비싸게 팔아먹었다고 전해진다
이때까진 외형 패치 전이어서
엘프에게도 새침눈이 예뻤다지요
지금은............
외형 패치 이후 강제 외변
하지만 이 눈 또한 오랜세월(?) 소울눈알이었습니다
그리고 여 랑그갑이 너무 이뻐서 거뿔로 나온 저렴매물 덥썩!!
디바가발 샀을때..
아라드의상도 참 이쁘죠
저렴한 의상 중엔 인형극단 의상이 짱!
당시 갓 출시돼고 꽤 비쌌던 여방산...
이때부터 저의 영혼을 판 의장덕질이 시작된듯합니다
흰악날이 싸졌을 때 한번 사서 껴봤어요. 이때 트윙클 날개도 같이 풀렸던듯
아 저때가 뱀파이어헌터 옷 처음 나왔을 때인가봅니다
그리고 어떤 심경의 변화였는지는 모르겠으나
남환을 하게 되는데............
(추정하기로는 여 뱀헌과 동시구매한 남 뱀헌이 맘에들어서 그거 입혀보려고 남환한듯)
...? 초반부터 갑자기 검천날이 뙇
그때의 내게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하여튼 의장탭까지 질러서 남누롭과 함께 입었습니당
악마 코스튬 의상도 이쁘져 ㅠㅠㅠ
그리고 또 무슨 심경의 변화였는지 검천날을 팔고 인큐날을 뙇
인큐날도 진짜 좋아여
그리고 그 이후 인큐날도 팔고 남실날을 샀습니다
톨비쉬님 가발도 꼈네영 (저땐 무지 비쌌는데 ㅂㄷㅂㄷ...)
요때 드라마 진형광보라 한번 써봤어용
근데 지염이 너무 비싸서 오래못함..
그리고 나중에 알터가발도 질렀습니다
그땐 몰랐죠 이 가발이 인생머리가 될줄은
알터가발을 지름과 동시에 입도 트릭스터 입으로 바꿨어요
남누롭 팔았다가 다시 구매해서 색칠만 새로 해봤어여
그리고 검천날을 또 뙇....
연어같은 날개...
숲요정 옷 입고, 남누롭 재염색
남방산 사서 모션하기
남방산은 이쁘긴한데 로브 안에 입는게 좋은것같아요..
남 랑그갑도 사서 염색뙇
참 멋진 갑옷이예요
토끼파커!
남캐것도 귀엽게 나왔었죠
전 지향이 진하다보니까 염색팟이 고민이어서 한동안 입다 팔았다능..
쿠키정장과, 알터가발 재염색
이때부터 갈색머리의 매력을 알아버려서 쭈욱 갈색입니다 (톤만 달라짐)
크레시다와 스태프
이때부터 마법 잘 써먹었어요
메테오마를 달고!! 왕실체육셋 구매
이 옷은 최근에 팔았다가 금방 다시 샀다지요
처음으로 구매한 남켈틱 ㅠㅠ
키트로 풀렸을때 확 내려가서 장만했어요
던찐룩완성
그리고 킹스맨 영향을 받아 가발에 어울리게 눈 햄릿눈으로 변경!
닌자 첨나오고 사무라이셋, 남 음양사 가발 풀렸을때 맞춘 세트
지금은 없지만 멋진옷이었어요
참 그리고 이때 또 검천날 팜..........
쿠키가발 구매!
ㅎ..이때 알터 다음으로 비쌌는데
제가 산 이후로 쭉 떨어지더라구요 헤헿 신난다
푸천날도 한번 사서 껴봤었네요
색이 푸르지 않은 푸천날 ㅋㅋㅋㅋㅋㅋ
푸천날도 꽤 좋았어요!
그리고..... 현실노동의 댓가로 보너스가 많이 들어와서 지른 타천날
이 날개는 지금까지도 애용되고 있습니다 ㅠㅠ 인생날개 ㅠㅠ
푸천날 팔고 남은돈으로 시크릿 로브 구매
근데 염색이 제가 원한대로 안돼서 얼마안있다 팔았던 기억이예요 ㅠㅠ
여름이라 덥다고 시원한 옷 오유에 자문구하다 남모던 입어본 날!
이거... 위의 남누롭이랑 똑같은데
사실 한참전에 팔고 재구매해서 똑같이 염색했습니다
그럴거면 왜팔지 ㅇㅅㅇ!!
그리고 이 때 저의 사랑하는 님과 함께 스샷을 찍었군요
이때 속옷대란(?)이 있었는데 그중 가장 맘에 든 래빗복서
물론 셔츠와 드로즈도 참 좋지만 입고 돌아다니긴 민망해서...
지금은 제 품에 없는 남 더블 스페셜
이벤트로 또 풀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남배자 처음 입어보고 던전돌때!
디바인링크 모션이 멋져서 찍은듯
창파오... 내 사랑 창파오....
원래 스샷 엄청 많았는데 컴 망가지면서 다 날아갔어요....
그리고 남 브릴루엔 수트까지가 과거(?) 스샷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 이후로 눈을 바꿔서 ㅎ_ㅎ
요 두 장은 그냥 최근 근황 요약인듯
몇번 올렸던거 재탕..☆
처음 올린 스탯과 지금을 비교해보니 2013년 중순? 부터 지금까지 엄청난 일들이 있었다싶네요
수련 싫다싫다 하면서 조금씩 자랐군요..
또 비슷한 시간을 보내고 나면 얼만큼 성장했을지 또 얼마나 많은 의장질을 할지 궁금해지네요
마게 여러분들도 혹시 돌아볼 기회가 있다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D
오유에도 올려주시고!
그럼 모두 안녕! 또 글올리러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