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오유에서 올라온 강동원 인터뷰기사(2007년도)로 늑대의유혹(초6)부터 근 14년간? 남신으로 여겨오며 숭배했던 맘을 보류 시키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검색해보니 3월달에 사과문?이 올라왔었군요!
한동안 일하느라 바쁘고 유아인(시타)에 빠져버려서 그렇게 숭배하던 님을 잘 잊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검색을 해봤더니 이런 반가운 소식이 있네요!
저는 조상이~ 부모님이~ 뭐라해도 본인만 개념이 있고 행실이 바르고 부끄럽게 생각한다면 그런 연좌제 틀을 씌우진 않는데 사과문 보기 전에는 따른말은 없고해서 씁쓸하지만 정리했다가 맘편히 이제 다시 좋아할 수 있어서 기뻐요!
글 복사 붙여넣기가 안되서 캡쳐 이미지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