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 사건으로 전화로 구독하겠다는 의사 전했을 때 아쉽다는 투도 내보이지 않고 그러시라고 했던 시사인이
수시로 구독 요청 전화가 와서 최근엔 어떤가 오유에서 찾아보다가 일부 글은 예전의 느낌이 나는 듯 해서 마음이 혹할 찰나에
트위터에서 이 글 을 보고 나니 열이 확 오르네요.
이 칼럼을 보아하니 전혀 바뀐 것도 없으면서 대체 무슨 염치로 구독 해달라고 전화를 한 걸까요?
칼럼 보고 엿 먹어서 다시 구독 해지하더라도 잠시나마 돈 좀 바쳐달라는 건가요?
진짜 제가 살아있는 한 다시는 시사인 구독할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