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좀 부정적이네요.
너무 급변 했어요. (블쟈는 원래이런듯 ㄷㄷ)
메르시.. 우려하던게 부활였는데요.
강력한 기술인데 생각보다 쉽게 사용되고 있어요.
누가 죽었다고 바로 살릴필요는 없어서 멜시가 언제 부활하는지 감이 좀 없다고 할까요.
(잡았다 해서 시선 돌리는 순간 살아나면 난 샌드위치..ㅠ.ㅠ)
발키리는 궁차면 eqe로 2명은 살리고 보는거고.. 짧은 부활쿨타임으로 한명더..
살리는 타이밍에 따라 진영 붕괴되기까지 한다능
(어제만 해도 이건 뚫었네 싶다가도 멜시로 인해 아니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어요)
기존에 한번에 여러명 살리는것보다 각개로 여기저기서 살리니까 게임이 난잡(복잡?)해져 정신없다 할가요..;;;;;
(버프 전 궁 부활 3명 살리면 잘 살리는거 였다고 보는데.. 이건 대비라도 하지 지금은 어찌 해야할지 ㄷㄷ)
수호천사 경우는 버프전에도 잘 날아다니는 분들은 잡기 힘들었는데요.
더 잡기 힘들어 진거 뿐.. ㄷㄷ;;;
그렇다고 op냐고 말하는건 좀 더 지켜봐야할거 같아요
일단 공력이 그리 오른것이 아니여서.. 팀원과의 상생관계여서 말하기 좀 애매해요.
디바.. 개인적으로 너프로 보고있어요.
일단 팀원 방어 캐어 하기가 힘들어요.
나 살기 바뻐졌어요.. ㄷㄷ
디바 매트릭스 땜에 솔져 맥 같은애들 힘들었다는건 알지만 이건 너무 너프 시킨 감이에요.
디바 미사일 재미는 있는데 효과에 비해 물뎀이라..;
뎀지 너프전엔 좀 심했던거 같으니 그 중간값 주면 좋을듯..
그리고 게임시간이 상당히 짧아진거 같아요.
못 뚫을땐 진짜 얼마 가지도 못하고 끝나고;;
요약하면..
1. 메르시 부활 너프가 좀 필요하다 생각해요 (너무 강력해요)
1. 이로 인해 분위기가 급변했어요. (적응 문제 인거 같긴한데.. 흠.. 좀 더 지나봐야 알듯)
1. 어렵게 잡았는데 살아나면 힘 쭈~욱 빠짐.. ㄷㄷ
1. 디바는 너프.. 매트릭스로 팀케어 하기가 많이 힘들어짐.
공력 디바도 괜찮은거 같은데 물뎀..ㅠ 근데 어제보단 디바가 재미있어 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