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을 육아게로 해야할지 시사게나 의료게가 맞을지 잠시 고민 하였습니다.

10월 시작하는 난임부부 건강보험 적용에 대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대상은 아내가 만44세 이전의, 법적 혼인관계의 난임 부부로

이전에 정부지원을 받았던 횟수는 금번 혜택에서 제한다, 라는것이 

주 내용입니다. 

이전까지 비급여로 적용되며 정부 지원금(가계소득에 따라 차등지급)으로

처리되던것이 지원금이 없어지고 본인부담금 30퍼센트 가량으로

부담금액이 낮아지게 됩니다.

뉴스의 댓글이나 청와대 청원을 보면 

적용나이 제한을 없애달라와 이전에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았던 횟수를 리셋하여

이전에 지원금을 모두 받았던 사람도 신선4  동결3회의 건보적용을 

받을수 있게 해달라는 주장이 많아보입니다

나이제한을 없애는 자는 것이 과연 합당한 주장인가요?

정부에서는 만44세 이상의 경우 출산성공률이 1퍼센트로 떨어지는것을 고려해

그렇게 정했다고 하는데요, 나이제한 폐지 하자고 하는 사람들은 

도데체 몇살까지 건보 적용을 해달라는 건가요?

저희 고모님께서는 만 55세 까지도 매월 소량의 질출혈이 있으셨습니다 

그럼 양이 작아도 생리를 하는거니 건보 적용받아 난임 시술을 받는게 맞는겁니까?

그리고 이번에 결정된 건보적용 내용도 적용 횟수가 정해져 있는데 

이전에 지원금 혜택을 다 받은 분들이 그건 없는걸로 치고 

제한된 횟수를 다시 처음부터 적용받겠다는건 너무 이기적인 억지를 부리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