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애를 성추행.. 성폭행까지 할뻔한거 어떻게든 거절해서 빠져나왔는데.. 그러고서도 16살때까지 성추행 끊이지않고 결국 그 새끼 아들 하나 죽고 난 왜 그게 불쌍했는지.. 19살 되고 엄마한테 말하고 펑펑 울고 난 힘들게 살았는데.. 그 새낀 여기저기 해외까지 놀러가서 사진이나 찍고 다니고 28살인 지금 그 새끼 얼굴을 사진으로 봤는데. 왜이렇게 늙었냐며 그때 오래전 생각이 났어요. 왜 나는 이럴까. 가해자는 저러고 사는데.. 아빠가 그 새끼 얘기를 하는데, 아빤 제가 뭔짓을 당했는지 모르시니깐.. 갑자기 듣다보니 피가 거꾸로 솟는 듯이 온몸이 긴장이 되서 풀리지가 않네요... 15년이나 지났는데.. 지금이라도 그 새끼 그 인생 망가트리고 싶어요.
그리고 그 새끼 아들 죽고 신내림 받고 도사가 됐다는데. 샘통이라고 생각이였는데.. 죽으라고 기도하고 싶네요.. 그 주위 사람들은 알까요? 그 새끼가 아동 성추행범이라는거.. 근데 오늘 알아보니깐. 학교 선배네요. 망할... 학교 카페에 올릴까 하다가 너무 일 커지는거 아닌가 생각도 들고... 하.. 살기 싫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