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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의 덩어리, 좋을수도 혹은 나쁠수도
영화가 완전히 클리셰덩어리이다.
스포라 자세하게는 이야기 못하지만 스릴러 장르치고 너무 무난하다.
중반이 못되서 모든 상황이 다 예측이 되는 상황... 메타포도 너무 남발해서 큰 감흥도 없고, 아쉽다.
장점은 초중반에 무언가 미스테리 장르처럼 몰고 가서 사건을 조금 더 미스테리하게 만들어 줬다는 점.
단점은 그게 너무 미숙해서 이도저도 못 되었다는 점.
개인적으로 크게 재밌지는 않았다.
9/10 CGV 용산아이파크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