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제조공장에서 관리자하고 있는 30세 남성입니다.
고민은 간단합니다. 현재 내년7월 만기되는 재형저축 이율4.3%를 들고있고 1950 적금이 되어 있습니다.
차량할부는 1450정도 남아있는 상태고, 중도상환시 총금액의 2% 이자가 붙는 조건입니다. (이율은 4.9)
이 상황의 경우 현재적금들고 있는것을 해지하고, 할부를 갚은뒤 새로 적금을 드는것이 좋을지, 만기되면 중도상환하는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적금은 내년7월 기준 2800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어떤 글을보니 빚을 빨리청산하는게 무조건 좋다고 해서요. 적금을 들면 나태해진다고...
그리고 한가지더 궁금하것이 있습니다. 현재 월 실수령 250 정도로 환산되는데, 고정지출에 집값이 없고 유류비, 보험료,할부금,청약 등합쳐 100 정도
되는데, 적절한 적금금액이 얼마일까요? (적금액 제외 고정금액임)
할부를 청산하면 고정지출이 70정도로 줄어드는데 이때의 적절한 적금금액은 또 얼마일지 궁금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