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첨에 VAR 도입하면서 게임이 더 늘어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막상 도입하고 나니 진짜 심장이 쫀득 쫀득 하네요 ㅋㅋ
이번에 이기형 감독 기도하는 모습 보니까 새삼 VAR 의 파워를 느낍니다.
골은 분명 한골 넣었는데, 두번 기뻐하는 모습도 재밌고.
관중들 숨죽이고 심판 판정기다리는게 레알 입니다. ㅋㅋ
참고자료 :
[채태근의 축구이상] 기도하는 이기형, 고요했던 30초, 2번의 세리머니
[인터풋볼] 채태근 기자= VAR(Video Assistant Referee 비디오판독시스템). K리그에 새로 도입된 '시간'이 안겨준 장면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