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을 너무 재미있게 보내서...보통 학교 다닐땐 그게 좋은지 모르잖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도 잘알고있었죠..그래서 나이먹는게 싫고 학교계속 다니고 싶어했었죠
뭐 물론 졸업할땐 미련없었고 별느낌 없었지만요
그런데..시간이 흐른 지금....언제 부턴가 계속 비슷한 학창시절의 꿈을 꾸내요 항상 비슷합니다 교실에 있고 친구들과
그시절 여자친구와 즐겁게 수다떨고 공부 하고 노는 꿈...
30대에 들어선 지금...특히 현실이 고달프고 힘들때면 항상꿉니다 심리적으로 압박이 심해질때요 아침에 깨면 다행이지만 새벽에 일어나면
그 착찹함에 잠못자죠 ㅋㅋㅋㅋㅋ 미련이 남았나 봐요 그때 시절에...더 열심히 공부할걸 뭐그런?
다같은 사람인데 혹시 저말고도 그런분 계실거 같아서요 동지분 안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