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아저씨가 주소를 못찾아서 한참 기다리다 결국 내려가서 받아온건 함정...
이미 어느정도 식은터라 전반적인 퀄리티가 떨어졌음에도 음료수를 사이다로 안가져오고 모르고 콜라를 가져왔다며 사과하기도전에 그냥 콜라로 드시는게 어떻냐고 물어봐서 2차 빡침...
사이다로 다시 가져다 달라고 하고 피자만 받아서 먼저 먹는데 음료수가 없어서 한조각만 먹다 다시 한참을 기다리는 도중 이미 식을대로 식어버린 피자....
결국 음료수 받고 다시 먹는데 먹다가 뼈다귀 씹고 뱉어서 사진찍었어요. ㅠㅠㅠ
방심하고 피자 먹다 진짜 개깜놀 ㅠㅠㅠ
원래 이가 안좋은데 잘못씹었으면 진짜 이나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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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오토바이타고가서 방문포장 40%할인받아 사올걸..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