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마흔이고 

눈가에 기미인줄 알았으나 병원가니 오타라고 하는 

거뭇거뭇 보기싫은게 있어요.

컨실러를 이것저것 사봤으나 효과가 없어서

컨실러 검색하다가 82쿡에 어떤분이 파덴데 컨실로로 쓴다해서

급히 사보았습니다.

네슈라 데이브 플라워 퍼펙트 커버..

색이2갠데 싸서(개당 5000원정도?) 두개 다샀는데 저는 스폰지가 없는데 

이거쓴다고 검색해보니 스펀지가 들어있네요..

손해본기분이..



첨엔 손가락이나 브러쉬로 찍어서 컨실러처럼 썼는데

요즘은 쿠션퍼프로 그냥 두드려 펴발라요. 

파데용도로..


쿠션 열개넘는데 퍼프만 쓰고있고요 ㅋㅋ ㅠㅠ


밤타입이라 아무래도 커버가 더 잘되는거같고요.

살금살금 추천놓고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