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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도 못하고 차였다
게시물ID : freeboard_1629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최별김세
추천 : 2
조회수 : 24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9/17 03:15:23
고백도 못해보고 차였다 아니 나 스스로 찼다
내가 보기에도 나는 허접했던게지 결혼도 애기가지는것도아니고 사귀어보자는 용기하나 못내고 이런내가 뭐하겄나 싶지만 살아간다 나를 원망하면서 이런내가 아니였더라면 내가좀더 잘생기고 핬더라면 고백이란것도 해보았을텐데 이젠 맘품는것도 지친다 예전엔 좋아하고있던사람이 누군가 사귀게되었을땐  뭐야 사귀는구나 이러고 끝이였다 
지금은 너무 아프다 왜일까  오랫동안 봐서 그랬겠지 난 그사람을 안다
하지만 그사람은 날모르겠지 안다해도 봤다해도 자기관리안되는 애 게을르고 냄새날거같이생긴애라고 기억하게되지 않았을까?
그렇다면 차라리 모르는게 낫다...나를 사랑하라 하지만 그럴수없다 나도 나로인해 많이 힘들고 상처받았음으로 나도 이렇게 살아가기에 맜이 지쳐있던걸까 마치 학대받던아이가 마음의 문을 닫은것처럼 나라고 내가 통제할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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