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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298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aredsoul★
추천 : 5
조회수 : 20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9/17 00:54:51
간밤에 청승맞은글 써서 죄송해요
9월 초부터 몸이 계속 안좋고 가슴부위에 통증이 있엇어요.
일단 급격하게 살이 빠지거나 이런건 없어서 지켜보고 있는데 몸이 점점 무기력해져서 월요일날 병원가서 검진을 한번 받아봐야 될꺼같아요.
30년? 31년동안 살면서 많이 나태하고 안좋게 살았던거 같은데 이제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고싶다 라는 생각으로 살거든요. 근데 만약 페암이면 어쩌지? 라는 생각에 너무 무서워요.
페암은 거의 죽는다는데
좋아하는 사람만나서 이제 결혼 생각하는데
이제 나도 자리잡고 조금 행복해지려고 하는데 계속 무서워요
그냥 페렴이기를 결핵도 좋구요. 제발 암은 아니길 기도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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