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5마리를 출산을 했고 2주째까지 잘 돌보고있습니다 매일 핥아주고 젖먹이고 하루종일 젖만먹여요. 그런데 지금까지 두번 정도 이상한 행동을 목격했습니다. 자기 젖을 잘먹이다가 갑자기 뚱한 표정으로 새끼들 멀리서 지켜보다가 마치 사냥감이나 장난감인것 처럼 새끼들을 가지고 놉니다. 발로 툭툭치고 깨물고 방금은 너무 심한것 같아 제지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지금은 또 새끼들이랑 잘 있구요 이게 평범한 행동인가요?
그리고 한가지 더 질문이 있는데 어미가 우다다를 하면 진짜 이놈이 그 순하던 놈일까 싶을정도로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새끼들한테 갈때도 질주해버리구요. 먼지 때어내는 롤러에 반응을 격하게 해서 이걸로 놀아주면 너무 흥분을 해버립니다. 기분좋으라고 캣닙을 뿌려주니 흥분해서 제 손을 할퀴고 물기까지 했습니다. 이게 일반 고양이들의 정상적인 행동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