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딸의 성별이 결정되는건 50%확률의 그냥 운 아닌가요???
저희집쪽이 아들들이 많습니다.
와이프가 임신 16주 돼서 성별 확인하러 갔는데
아들이더라구요 와이프는 딸이 아니라 실망했는데(저도 귀여운 딸을 원했..ㅠ)
저의 씨가 아들씨가 강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내 수억마리 정자가 전부다 아들은 아니지 않겠냐라고 반박했지만 안먹히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제가 아들이 딸보다 좋은점을 1시간동안 설교했습니다.ㅠㅠ
정말 그런게 존재한건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