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지에서 일 때문에 혼자 사는 솔로인데요..
혼자사는 만큼 아는 사람도 없는 만큼 주로 혼자 저녁을 때우죠
더군다나 어제는 생일이었던만큼 오랜만에 치느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중간에 배달 상의 문제가 있어 약간의 화기가 있는 상태에서 먹었다 치더라도
새벽에....
위아래로 쏟아내는 통에 잠을 설치고 지금도 일어나서 근무지에서 빌빌대고 있습니다 ㅠㅠ..
아침에 남은 치킨 냄새만 맡았는데도 속이 올라오더라구요....
당분간은 살아있는 닭님도 쳐다보기 싫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