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밥 양 반절로 줄이기(나물류 야채류 반찬 많이 먹기) -> 점심은 반절까지눈 아니구 2/3 정도 중간에 간식 안먹어도 될정도로 적당히. 아침은 전날 과식시 굶고, 그게 아니라면 두유한잔+계란한개or밥 세숟가락. 저녁은 밥 1/3공기와 밑반찬. 나름 식탐을 줄여가고 있다고 생각함!!
2. 퇴근후 집에 걸어가기, 수영장 걸어갔다 걸어오기 (집에서 회사, 수영장은 걸어서 20분 정도 걸려요) -> 날이 선선해져서 퇴근후 걸어가기, 수영장 오가며 걷기 모두 잘 지켜지고 있음
3. 야식 , 간식 최대한 참기 평일엔 가능하면 맥주도 먹지말거나 안주 없기 먹기... -> 주말은 거의 금토를 술과 안주와 함께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평일은 쉬려고함. 기존에 일주일 3회 맥주 먹던거를 지금은 2주에 한번정도로...두번 참꼬 한번 먹는것 같다ㅜㅜ
4. 일주일에 세번정도 플랭크 해서 늘리기 -> 전혀 지켜지지 않음: 최근에 다시 했더니 40초조 못버팀 ㅠㅠ
5. 수영장 강습 빠지지 말기 -> 그날일때와 한달째 됏을때 기념으로 빼고는 거의 나감!! 강습 날 말고도 가능하면 나가려고 하는중
워낙에 먹는 즐거움을 좋아하고, 스트레스를 맥주와 음식으로 푸믄 저에게 단기간에 다이어트는 스트레스만 불러오고 폭식만 불어온다는 갓을 알기에 가능하면 오래 지속할 수 잇는 습관을 만들어보려구요.. 남들에 비해 엄청 빡세진 않아도 생활습관이 워낙에 엉망이었어서 그런지 한달사이 몸무게 변화가 조금 잇어서 나름 만족(?) 하고잇어용 원래는 집 체중계로 59를 벗어나본적이 없거든요..ㅜㅜ 요새는 57을 거의 안벗어나고 잇어요. 많이 먹어도 다음날 조금 줄이면 다시 57이 되는걸 보니 조금 신이 나네요.
향후 한달 동안은 위의 계획 유지 + 걸어가는 루트를 조금 더 돌아가고, 더 많이 걷기 + 먹고싶은거 두번참고 먹기에서 세번 참고 먹기 로 아주 눈꼽만큼 업그레이드 해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