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갈것도 없이 어제 게임에서도 난 내 몫을 하고 있었는데도 내 탓하는 맥크리를 봤네요
픽(야타)부터 시비 털더만요. (야타 황금무기 사서 6시즌 야타 많이 하는편)
1라 패 후 야타가 어쩌내 저쩌내..
아니 야타로 킬 = 은 동 왔다 갔다 했고.. 딜 = 동이였고.. 힐량또량 평균이상였는데..
왜 지니까 야타탓?
겐지 뒤치기로 헤드 다 꼽혀 죽은걸 나보고 어쩌라고.. (상대 겐지가 워낙잘했음)
게임 끝나고도 계속 시비 털더만..
프로필 찍어보면 나보다 점수가 200점이나 아래였고
정작 눈에 안띈건 맥이였는데 참..
(어제 올만에 채팅창에 나도 막말좀 했다능 ㅋ;)
탱힐을 많이 하다 보니 이런경우 상당수 많이 격었어요.
내가 못해서 진판이 많기도 했지만 안그런판까지 탱힐 탓 하는 사람들 많이 봐요.
못했을땐 뭐 인정하고 시비 털어도 조용하는 편이지만..;;
딜러들 지들 안 도와줬다고 ㅈㄹ 하는 애들 많이 보는데
솔까 안도와주겠나요? 못 도와 주는 경우가 더 많은뎅..
못 도와 주는상황과 안 도와 주는 상황 쯤은 구별좀 하고 시비를 털던가 아흑..
전 티어에 걸쳐 남탓 막말러들 짜증이빠이네요. (참고로 나름 천상계 오늘 랭커 110위 권 흐믓~+ ㅡㅡv)
조용하게 게임하는 편이고 어지간하면 남에말 듣는 편인데요.
저런 애들 만나면 진짜 막 던져버리고 싶어진다능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