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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을 통해 뉴스 기사에 덧글을 달아달라는 말을 자제 부탁드립니다.
게시물ID : sisa_9831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쨩♡
추천 : 0/15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9/15 15:29:28
현재 대한민국 포털 시장은 매우 자본 친화적으로,

인터넷의 첫 화면을 지배했다는 이유로 네이버는 무소불위를 권력을 재계와 정계에 있는 적폐세력에 붙어서

행동대장 격을 하고 있습니다.

지들 편에 붙어야만 뉴스를 띄워주고, 인터넷 상의 거의 모든 서비스를 도맡아 하려하는 인터넷 생태계의

신재벌같은 이런 국내 포털들의 행태는 사라져야만 합니다.

어떻게 개선이 될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사라져야 합니다.

미국의 구글을 보세요. 첫 화면이 단순하게 자기네 로고와 검색바 밖에 없습니다.

그게 진정 권력과 자본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워 질수있는 포털의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식으로 사람들의 화력을 모아서 뉴스마다 덧글을 단다고 세상이 바뀌는게 아닙니다.

그런 자극적인 쓰레기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화살이 돌아가야하고 해당 언론에게 화살이 가야하며 더 나아가 그런 뉴스를 띄워주는 포털에 대한 

불신과 불매가 이어져야 합니다.

그곳에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을 비난하는, 거짓으로 도배하는 덧글이 많아도 불안해하지 마십시요.

객관적인 지지율 지표를 통해 상황을 판단하셔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된 배경, 우리가 촛불혁명을 이룬 배경, 국민의당-바른정당-자유한국당-정의당이 국민으로부터 버려진 이유...

다 아시잖습니까?

설사 우리가 가서 덧글을 적어서 그 한 페이지에서 승리를 했다한들, 기자는 쓴웃음지으며 다음 기사를 써내려가면 그 뿐입니다.

진정하게 적들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날려야죠. 우리가 그들이 만들어놓은 프레임 속으로 들어가 고통받으며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민주당에게 전화해서 관련 법을 고치도록 청원하거나 문재인 대통령이나 관련 부처에게 청원하는게

우리도 덜 힘들고 적에겐 치명적인 미래가 기다리는 결과가 아닐까요?

기자가 싸우라고 만들어놓은 페이지에 들어가서, 우리를 두들겨주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모습을 굳이 보일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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