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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830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냐링
추천 : 6
조회수 : 6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15 04:47:21
취임 후 처음…북핵 대응방안 집중 논의
(워싱턴=연합뉴스) 이승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한국과 중국, 일본을 방문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주(州) 포트마이어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과 일본, 한국을 11월에 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11월 필리핀에서 열리는 미국-아세안(동남아시아연합) 정상회의와 동아시아 정상회의, 베트남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에 참석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한·중·일 방문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첫 아시아 순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연이어 핵·미사일 도발을 하고 있는 북한에 대한 대응방안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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