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명색이 디지털 공보팀 (가칭,임시, 고생하는 자봉 당원에게 당장 뭘 줄게 없어서 감투용) 팀장인데 제가 들은 디지털 공보팀 향후 계획보다 연합뉴스에 나온 내용이 더 자세합니다 쿨럭쿨럭.....
그냥 제겐 김빈 디지털 대변인이 '워낙 공보팀 인력은 없고 하고 싶은건 있으니 도와줘요~' 에 승낙하니 바로 위클리민주당 팟캐 제작 지원부터 시작한게 처음이라....
디지털 공보단 1기 활동 계획은 연합뉴스에 실린 내용이 자세합니다.
기사가 이렇게 나갔으니 참조하시어요~ 수많은 꿈과 희망이 논의됐지만 기사가 나갔으니 더민주 굿즈 하는겁니다.
1차 디지털 공보단이 활동하고자 하는 영역이 세가지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초반의 결심은 나중의 평가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하나 더민주 굿즈제작.
둘 디지털 공보단 자체 논평.
셋 가짜뉴스단 팩트 체크.
이 영역들은 더민주 홍보위. 디소위. 생활법률단과 얽히고 섥힐 계획이고.
공보팀 자봉단들은 투표권을 가진 권리당원 약 25만. 일반당원으로 보면 200만 이상. 지지층으로 보면 유권자의 50%...를 차지하는 더민주 당원과 지지층의 요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할겁니다.
만은...
아직은 '저 팀은 무해한 팀이다'라는 당내 평가를 위해 부작용 없는 굿즈 제작이 목표가 된듯 싶습니다.
제 꿈은 '왜 더민주는 시장조사 안하고 정책 내나요 웽알웽알~' 인데 올해 할건 당원의 수요를 조사 분석해서 좋은 굿즈 내놓는 일일듯 합니다 으하하하하;;;
그럼 많이들 신청해주시고. 이번에 안되더라도 3개월마다 인원보강하니 다음기회에 신청해주세요~
자봉이란게 원래 했다가 쉬었다가 하면서 생업.학업과 병행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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