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멘붕 게시판 글을 거르게 된 이유
게시물ID : menbung_533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결.
추천 : 2
조회수 : 48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9/14 15:28:09
보면 볼수록 세상에 대한 혐오감이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내가 겪어보지 못한 상식 이하의 '것'들이
그렇게나 많이 존재한다는 것에 짜증이나고
심지어 달리는 댓글마저도 멍청미를 뿜어내는 통에
울컥 울컥 했던 게 한 두번이 아니네요.
자극적인 제목에 이끌려 몇번 읽다보면
남는 건 '화'와 '분노', '허무'등등.
세상에 문제가 있어서 그걸 빠르게 고쳐나간다면
보는 맛이 나겠지만, '병'신'력' 보존 법칙은 깨질수가 없으니
그냥 즐겁고 재미난 글만 골라서 봐야겠어요.
내가 고칠수도 없는 일에 
괜한 감정소모하고있다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하고 배우는 점도 있지만 
생각해보면 안배워도 
저러고 살진 않았는데 하는 것들이 대부분..
사람들이 반대를 줘도 꿋꿋하게
개썅마이웨이 하는 발암물질들 다 항암제 만났으면...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