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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언니 축의금 깜빡한걸 몇달뒤에 알았어요....ㅜㅜ
게시물ID : freeboard_16285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么么哒
추천 : 1
조회수 : 128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9/14 15:04:22
제가 해외에 있는지라 보통 결혼식 참석은 잘 못하고
계좌로 축의금 보내주곤 하는데 몇달전 친한언니가 결혼했거든요.
계좌번호도 물어보고 신혼여행 잘 다녀오고 예쁘게 살라고 덕담도 하고~
그렇게 시간 흐르고 얼마전엔 또 그 언니 생일이라 축하한다고 전화도 했는데...
오늘 한국 계좌이체내역을 쭉 살펴보다보니 (거래내역이 거의 없음..)
그 언니 축의금을 안줬더라구요 ㅠㅠㅠㅠ
하...... 그날 보내야지 하고는 깜빡했나봐요....
지금이라도 계좌이체를 할까요? 아님 조만간 한국들어가는데 만나서 주는게 나을까요?
깜빡했다고 하면 이해해줄까요?ㅜㅜ
기분이 꽁기꽁기,,,, 너무 미안하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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