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친한 언니 축의금 깜빡한걸 몇달뒤에 알았어요....ㅜㅜ
게시물ID : freeboard_16285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么么哒
추천 : 1
조회수 : 126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9/14 15:04:22
제가 해외에 있는지라 보통 결혼식 참석은 잘 못하고
계좌로 축의금 보내주곤 하는데 몇달전 친한언니가 결혼했거든요.
계좌번호도 물어보고 신혼여행 잘 다녀오고 예쁘게 살라고 덕담도 하고~
그렇게 시간 흐르고 얼마전엔 또 그 언니 생일이라 축하한다고 전화도 했는데...
오늘 한국 계좌이체내역을 쭉 살펴보다보니 (거래내역이 거의 없음..)
그 언니 축의금을 안줬더라구요 ㅠㅠㅠㅠ
하...... 그날 보내야지 하고는 깜빡했나봐요....
지금이라도 계좌이체를 할까요? 아님 조만간 한국들어가는데 만나서 주는게 나을까요?
깜빡했다고 하면 이해해줄까요?ㅜㅜ
기분이 꽁기꽁기,,,, 너무 미안하네요 ㅠㅠㅠ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