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정책과 출산율에 관한 생각입니다
다년간 정부에서 노력했고 그리고 최근 10년간 낮은 출산율 높이기 위해 10년간 100조를 썼다는 최근기사를
한번쯤은 보셨을꺼 같습니다
솔직히 저 100조를 그곳에 온전히 썼을꺼 같지도 않고요 특히 최근 10년간이라면 더더욱 안 믿어요
그리고 방향성의 문제라고 봅니다
저는
출산율은 단순히 출산시에 드는 비용 초기 육아비용의 부담만으로 출산을 꺼리는? 혹은 딩크족이 되는 것이 아니죠
사회 구성원들의 가치는 항상 변하고 유행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정권이 바뀐이후 차차 정책이 바뀌겠지만
제가 우려한느건 정책만으로는 쉽지 않을꺼라는거죠
무엇이든 좋아지는건 어렵지만 나빠지는건 쉬운거 처럼요 ..
제 생각의 결론은 간단해요
세상이 살기 좋고 육아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긍정적으로 비치고 그런 가정이 행복하게 산다면 출산율이 올라갈꺼라고 생각듭니다
에? 다 아는 이야기지 않아 라고 생각 하실수도 있는데
현재 까지 시행되고 있는 정책들은.. 참.. 수준이 낮아요 근시안적이고..
셋째 이후에만 대부분 혜택이 몰려있기도 하고 자녀의 성장에 따라 가정에 부담이 큰데 사회가 같이 키우자는 마음보단
어쩌라고 라는 드는 생각의 정책이 참 많아요
물론 거기에는 사회 구성원들의 공감 , 동의가 필요 하겠죠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지금 한국사회는 혐오의 시대 같습니다
이전에 제가 적은 글중에 맘충 관련 글이 있는데..
xx충과 다르게 전체를 묶는 뉘앙스고 방향이기때문에 전 별로더라고요 그리고 그 단어로 인해 계속 관련 일들이 파생되고 퍼지는거 같습니다
유행처럼요
이런 부분은 조금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현재 일본에서 우리는 아이를 사랑해요 스티커를 붙히는거와 같이 조금은 따듯하게 보는
시선도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물론 노인분에 대한 시선도 같은 부분이 있는듯 합니다
자녀가 있는집들이 행복하게 살려면.. 평범하게 참 어려운일이죠
그러기위해선 사회도 안정되야 되고 사교육 부담도 줄어야 되고... 너무너무 많은것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되는건
현정부가 진행중인 일자리겠죠
다만 아쉬운점은 무언가 여성위주의 정책인 느낌이 드는점 그리고 20대 위주의 느낌인점이 있죠
물론 그쪽이 우선순위가 되는게 맞는 거 같기도 합니다만..
이런부분은 .. 위에 적은 키우는 가정들이 30~40대 가정들이 .. 행복해서 주위에 권하기도 하고 자녀 하나인 집이 둘째 셋째 생각할수 있는 여력의
힘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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