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함께 중동 사막나라에 살고있는 아줌마 입니다..
대략 1년정도 후 캐나다로 이동을 계획중인데..
가장 걱정되는건 비행기 시간이에요ㅠㅠ
차타는건 좀 그래도 익숙해져서 미친듯이는 울부짖지 않고.. 조큼 울부짖는 편이지만.. 그래도 2시간 이상으로 차에 태워본적이 없어용ㅠㅠ
직항을 찾아볼래도 비행기편이 없어서..
최소 18 시간정도 걸릴꺼 같습니다ㅠㅠ
등치도 기집애 치고 산만해서 6키로라.. 기내탑승은 불가할꺼 같은데..
고양이 데리고 장거리 비행기 타보신분.. 제발.. 조언좀 해주세욘..
오늘 갑자기 착륙전에 강아지가 극심한 스트레스로 죽었다는 기사를 본후ㅠㅠ 너무너무 걱정이 되네요...
마지막으로 엄살심한 거대 고냥이 사진 올릴께용ㅠ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