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입니다 1년 2개월정도 사귀다가 헤어지고 저는 지금 한달반째 그새끼를 못잊고 매일 걔근황을 보며 힘들어하는데
그새끼는 저랑 헤어지고 그렇게 하고싶어하던 블로그를 하더라구요 주소를 아예 카톡상메에 올려놨길래 보니까 아주 여사친 남사친들이랑 5:5로 1박2일 여행하고 저랑 헤어지기직전엔 맨날 12시간 넘게 자고 무기력하다던 사람이 여기저기 다니고 취미생활하며 너무 즐겁게 포스팅을 해놨더라구요.. 저따위는 아주 완전히 잊고 새인생 사는것같아요 ^^ 하
저는 새로시작한 알바교육을 받고있는데 그새끼 근황을보고 너무 화가 나고 눈물을 참느라고 어쩔줄 모르겠어요 근데 미친것같이 저는 또 재회를 기다리고 있는 제 모습도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