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뛰놀기에 딱 좋은 날씨라 애견운동장에 다녀왔어요
3.5키로 나가는 쪼꼬미 치와와라 ㅋㅋㅋㅋㅋ
운동장까지 걸어가면 가다가 털릴까봐
자전거에 태우고 갔어요
바구니는 위험하다그래서
배낭같은 앞발 빼는 자리가 있는 강아지 가방에
꾹꾹 눌러담고 갔는데
너무 아침이라 그런가 친구들은 별로 못만났습니다
구래도 혼자 한두시간 뛰어놀고는 떡실신중이라 뿌듯!!
공하나 가져가서 던져주길 참 잘한것 같아요^^
다음에는 돗자리랑 간식(내꺼)좀 챙겨가서
더 놀다 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