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요일을 마지막으로 매주 하던 V앱 방송이 끝났습니다.
유명한 가수가 아니라 듣는 사람이 한정되 있어서 매주 친구들이랑 채팅하는 기분이였는데
이번주에 안하니까 서운하네요.
이번에 고른 곡은 오유징어들은 잘 모를 감정을 담은
따뜻한 봄에 썸타는 분이나 연애하는 분들이 좋아할
풋풋의 '두근 두근'입니다.
농담이라도 그대가 하는 말은 신경이 쓰여
언제부터였을까 나
나도 모르게 마음이
니가 하는 말과 행동들이
하나 하나 떠올라
그러다 얼굴이 발그레해지는 건
널 바라보는 내 마음이
두근두근거려
눈이 반짝거려
사랑의 바람이 나를 태우고
니 옆에 내려놓는데
난 두근두근거려
눈이 반짝거려
자꾸만 새어나오는 이 웃음이
멈출 줄 모르죠
나처럼 보고 싶고 기다려지는
그런 마음으로 날 바라봐 줬으면
좋겠어
눈이 반짝거려
사랑의 바람이 나를 태우고
니 옆에 내려놓는데
난 두근두근거려
눈이 반짝거려
자꾸만 새어나오는 이 웃음이
멈출 줄 모르죠
원곡과 뮤비의 가사가 달라서 가사도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