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내가 오유인이란 사실이 처음으로 부끄러워짐...
내 오유가 어떤 삽질을 해도 바보짓을 해도
그래도 난 자랑스러운 오유인이라 자부했는데. ..
오늘 회사에서 선배님이 클리앙을 켜놓고 계신거임
"어라 선배님 클리앙 하시네요 저는 오유인인데~~"
라고하자 그 무뚝뚝한 선배님이
"어허~ 거기 개념사이트 아니냐!!"
님들 이거 육성으로 들어봤어요? 봤어요?
손발이 진짜 오그라들음. 미치는불 ..얼굴이 확하고 빨개지는데. 와.....................
우리끼리 부끄러운 비밀인줄알았더니. 이건뭐..
동네방네 다알고 ..
클리앙은 공격방법없어요? 아직도 억울하고 부끄러워서
얼굴이 화끈거려요 ㅠㅠ 으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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