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 거주하는 덴버 브롱코스 팬입니다.
오늘 덴버와 차저스 경기가 있었는데, KOO라는 킥커가 나오더라고요. 특이한 성이네 이러면서 보고 있었는데
해설자가 얘기하는데 한국 출신 선수라고 하네요.
첫 데뷔경기 였고 마지막 쿼터 경기종료 5초전 동점을 만들 수 있는 필드골 찬스가 있었습니다
브롱코스 팬이지만 순간 심한 내적 갈등이... -_-
첫 필드골 실패했지만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출처는 LA Chargers 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