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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55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z1003★
추천 : 3
조회수 : 316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9/12 11:26:05
주관적인 내용이다보니 어느정도 걸러 이해하시고
답변을 달아주신다면 참 감사할 것 같습니다.
전 32살이고 여자친구는 26살 입니다.
사귄지는 약 3개월쯤 됐구요.
그때쯤부터 친구처럼 지내게 된 여자친구 남자애 친구가
있는데요..
나이도 동갑이고 제가 나이가 많다보니
친구관계가 참 예뻐보여서 그냥 냅뒀던 건 사실입니다.
나이차이도 어느정도 있으니 이해도 했구요..
근대 새벽에 잠자다가 깼다고 여자친구한테
연락이 오는등 최근 좀 그러더라두요..
그러려니 했죠 여친을 믿어서요.
근대 그일이 있고 난 후 계속 신경이 쓰이네요.
여자친구가 체력학원을 다니는데 거기서도 같이
운동도 하거든요..
사실 운동 같이 하고 뭐 이런건 별로 신경쓰이지 않는데
간간히 밤에 연락을 한다는게 기분이 좀 나쁘더라구요..
어떻게 돌려서 이야기 하거나 아니면 부드럽게
이야기할 방법이 없을까요??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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