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다 클리어 한건 아니고 중간 정도 왔는데
흠....생각보다 별로네요.
예전 psp 들고 다닐때 1,2,3편 전부 구매해서
플레이 했는데 가장 최근에 한게 3편이라 그런지
이번 리마스터는 시스템이든 그래픽이든 뭔가
허접한 느낌도 나고 그냥 스마트폰 게임을
큰 화면으로 옮긴게 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냥 psp 버전이랑 해상도만 달라지고 전혀 바뀐게
없어요.
그리고 예전에는 노가다도 재밌었는데 이제는 노가다가
버겁네요.전부 클리어 할수나 있을지;;;
솔직히 예전 추억 때문에 구입하긴 했는데 추억은 그냥
추억으로 간직했어야 됐나 싶네요.차라리 2나 3편이었으면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psp 버전은 보통 누워서 했는데 리마스터는 큰 화면에
앉아서 봐야하니 psp때보다 피로감이 장난 아니네요.
그래도 파타퐁을 한번도 플레이 해보시지 않은 분들은 재밌게
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