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 명연설에 꼽힐 만한 최고의 연설이었다고 느꼈습니다. 엠빙신 케빙신 임직원 일동. 강점기 내내 친일 하다가 해방되니 적당히 눈치보며 새 권력에 빌붙으려 했던 그 반역자들과 무엇이 다릅니까? 배가 가라 앉으려면 쥐새끼들이 제일 먼저 움직인다고. 대세 전환되니 얼른 자기 정체성 광명 찾으렵니까? 그래서 페북에 동영상올리고 진보 팟캐. 라디오 프로그램 나가서 속사정 얘기하고 그러면 신분세탁 되는 겁니까?
저 예은아빠의 외침. 양심들은 있는지 박수 못치는 선수들도 보이네요. 소수집단이 다수의 문맹을 계도하는 형국에서 많이 벗어날 겁니다. 당신들이 미워서 저주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이 나라는 그렇게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될만큼 각각의 개인이 열강들의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역사는 지금 당신들의 행동을 언론 민주화운동이 아닌 자기들의 밥그릇 챙기기였다고 평가할 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