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동양인 특성상 눈이 째지고 위로 올라간 편이긴 하지만
초상화는 째진 정도가 매우 심한데다가 열이면 열, 백이면 백 전부 다 눈이 위로 째져있습니다...
한 두명쯤은 눈이 아래로 쳐졌거나 둥그렇거나 그럴법도 하잖아요?
그리고 이 초상화라는 게 한 몇 백년 후쯤의 후대사람들에 의해 상상으로 그려졌다고 하는데
왜 눈을 쨌는지 궁금합니다.
관상학에 '눈이 위로 째지면 귀하고 위대한 상' 이런 말이라도 있나요?
아님 2천년 전쯤의 사람들은 유전자가 지금과 달라 전부 눈이 위로 째진건지...
궁금하네요.
이유 아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