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28살 아이둘있는 부부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사고만치면서 커왔고 결혼도18살에 시작해 지금은 제집 제차가지고 잘살고있습니다
간단히말씀드리면 업소다녀온걸 와이프가 알게된지1년8개월 됬습니다 제인생에 있어서 첫관계는 와이프였고 친구새끼따라 2번다녀왔습니다..제 모든걸 걸고 더이상 없습니다 그이후로 정말 지금까지 그런쪽으로 눈도안돌리며 열심히 살고있습니다..근데 와이프 맘을 어떻게 돌려야될지 모르겠습니다 걸린이후로 정말 죽을만큼 울고 후회하고 밖에 안돌아다니겠다며 머리도밀고 친구관계도 전부정리하고 지금까지 일 집 일 집 생활하고 있습니다 커플각서 깔아놓고 위치랑 전부 체크하구요.. 돈쓰는거 영수증 전부모아서 체크합니다 이렇게 맘돌리려 애쓰는데 오늘아침도 출근길에 싸웠습니다 저도 너무힘들어서 힘든얘기할라했더니 징징대지 말래요.. 자기가 더힘들고 저신경쓸 여유없다고 제잘못으로 이런상황인거니 다 참고 견디는게 맞는거죠.. 업소다녀온걸 알게된후 2달있다가 저는 자살까지 했습니다 응급실에서 깨어났구요.. 하루에도 수십 수백번 생각합니다 내자신이 죽는모습을요 시간돌릴수있으면 정말좋은데.. 앞으로 두번다시 그럴일없는데 어떻해야 아내맘을 풀고 좋게살수있을까요..도와주세요.. 아내도 힘들겠지만 맘이라도 털수있는사람이 있지만 전 혼잡니다 정말 아무도없어요., 진짜힘든데 정말 너무힘든데 와이프한테는 얘기를 못하니 할사람이없어요 자살하고나서 두번다시는 이런행동 안하겠다고 약속했어요 근데 이제너무힘들어요 진짜 혼자라는게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