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자친구와 다툼이 있었습니다.
다툼의 내용은 책이지요
책이름은 82년생 강지영

많은 이슈가 있었나봅니다.
3장만 읽어봤는데 특정계층에서 피해받은 내용을 쓰고있더군요.
저도 압니다. 아버지 어머니 세대에선 양성평등이 아니었다고.
이책에 대해서 공감하는게 없냐고 묻네요.

내가 차별하는것도아닌데 공감을 할수가있는건가..
공감이라면 경험을하거나 주위에서 겪어봐야 공감하는건데..
피해만 받는 내용만 줄기차게 적어두니 남자는 죄인인가봅니다.

왜 특정계층. (꼰대마인드를 가진 아저씨)에게 피해받은걸 나한테  덧 씌워 같은사람으로 보려고하는건지...
책내용도 꼴페미가 주로다룬 내용이 많네요.

특정사람이 잘못된걸, 싸잡아서 얘길하니 분통할따름 입니다.